제주애덕의집 제4대 원장
  • 작성일2018/02/01 16:5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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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일 제주애덕의집 제4대 원장님이신 허윤정 로사 수녀님의 취임식이 있었습니다.

 

원장님께서는 "함께 갑시다" 첫 마디를 시작으로 소통하고 협업하는 조직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며

 

서로 조금만 더 노력하면 우리모두가 행복하고,

 

"아..내가 참 이 길을 잘 선택했다. 이 기관을 잘 선택했다. 내 사람을 잘 선택했다"는 자신에 대한

 

만족감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.

 

 

 

첫째. 함께 가는 것

 

둘째. 소통하고 협업하는 것

 

셋째. 다른이들의 직무를 존중해주는 것

 

 

 

마지막으로 원장님께서는 아래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.

 

 

 

"- 남을 도와주는 것 자체도 내가 도울 수 있도록 해주셨기에 감사한것이고,

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셨기에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.

늘 감사한마음으로 다른분들의 업무에 대해 존중해 줄 수 있는 분위기에서

내가 함께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"

 

 

 

제주애덕의집의 모든 이용자들과 종사자들 모두 작은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존중하며

 

원장님께서 강조하신 세가지 말씀을 마음깊이 간직하여

 

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제주애덕의집이 되었으면좋겠습니다.

 

 

 

원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!


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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